샌프란시스코 브루어리 추천 오라클 파크에서 가까운 New Belgium Brewing Taproom & Restaurant

 

(없어짐!!)

 

오랜만에 주말을 맞이하여~ 

브루어리~를 갔다. 

 

맥주 마시는 걸 좋아해서 종종 가곤 했지만 팬데믹 이후로는 사람이 북적이는 곳에 가는 걸 꺼렸는데, 이제는 뭐~ 없다.ㅎㅎㅎ

그냥 가자!!!!

 

아무튼 오라클 파크 근처에 있는 New Belgium Brewing Taproom & Restaurant 갔다. 

 

이 동네는 뭐~ 신도시 느낌이라~ 깨끗하다. 

 

 

가는 길에 한 번 찍어 봄. 저기 천막은 아웃도어~ 다이닝이라고 해서 밖에서 천막치고 먹는 곳이다. 

제법 날 좋은 날에는 괜찮은데, 더운 날에는 별로. ㅎㅎㅎㅎ

 

 

 

맥주는 다양했는데....

도수가 제법 높았다. 2종류 빼곤 7퍼센트 이상.;;;;;

후덜덜;;;;

 

개인적으로 도수 높은 맥주는 별로;; 안 좋아해성.... 아무튼;;;

도수가 낮은 걸로 주문. 

 

대체적으로 파이트 한 잔 당 8불 안팎이다. 

음... 보통 바 가격임.

 

근데..... 샘플러가 없어서 아쉽. 다른 것도 먹어 보고 싶은데,,, 파인트로만 시켜야 하니;;; 흠

ㅅ

 

저녁시간이어서 간단하게 스낵을 주문.

스낵이라고 하기에는 가격이 제법 있음;;;;15달러 였나;;;

 

 

요건 샐러드~~

 

실내도 제법 넓직하고 사람도 제법 많았다. 

북적거리는 바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지금 샌프란을 여행 중이라면 더위에 지친 마음을 시원한 맥주로 달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ㅋㅋㅋㅋ

 

더위는 어제부로 끝난 것 같고, 오늘은 최고 기온이 26도라니.. 그래도 맥주 한 잔!!!ㅎㅎ

 

참고로 이 브루어리는 버거가 맛있다고 하나 보다. 리뷰를 보니 버거 칭찬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