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다 보니~ 아무래도 코 부분과 입 부분에 끼는 기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벅벅~ 손으로 잘 씻어도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많아서... 기존에 포레오 루나 2가 있어서 쓰긴 했는데, 이게 브러시 부분이 생각보다 거친 질감이라서 딱히~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번에 나온 포레오 루나 미니 3는 우선 감촉부터 2와 다른 보드라움이!!!!
기존 모델들은 반달의 모양이었는데, 이제 둥근 풀문으로 가려고 하는 건가 싶은 포레오의 디자인들.
ㅎㅎㅎ
아무튼 박스를 벗기고 난 검은색의 포레오 미니3의 모습입니다. 기존 미니보다 좀 작은 느낌으로 한 속에 확 들어와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미니 3는 윗부분에 충전단자 위에 동그란 부분이 전원이고, 루나 미니 3의 가장 큰 특징은 핸드폰과 연동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좀 더 효과적으로 포레오가 추천하는 매뉴얼로 세안을 할 수 있는데....
이런 거까지 켜면서 씻어야 하는 귀찮음에;;;;; 딱히.
아무튼 루나 미니 3의 경우 브러시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피부 자극이 좀 덜 한 느낌입니다.
뭐 진동은 포레오의 특징이니 이건 뭐... 사용 해신 분들이라면 알 것이고...
아~~ 예전에 포레오 전동칫솔을 사용했었는데;;;; 흠. 요건 좀 그랬었네요.
아무튼~ 포레오 미니 3는 이렇게 생겼고, 기존 모델보다 좀 더 둥근 모양으로 변했고, 브러시~ 부분도 좀 더 부들부들 해 졌다는 점! 그리고 앱 연동으로 좀 더 과학적으로 세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면 장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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