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va? 갤럭시 Z폴드 3 사전 예약 후 받은 개봉 후기!

내돈내산

 

지난 8월23일. 

날아든 지름신. 그리하야~ 지폴드3를 사전예약했습니다. 

더군다나 사전예약을 했을 때 주어지는 혜택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지요. 우선 미주의 경우 전에 이용하던 기기와 트레이드가 가능해서 가격을 낮출 수 있었고, 300달러의 크레딧을 주어서 그 안에서 마음껏 삼성에서 제공하는 제품을 장바구니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300달러는 무료 크레딧이기 때문에 그 이하로 주문하면 환불이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사라짐. 이런게 바로 마케팅인듯. 300을 넘기게 만드는 마력이 있긴 했었습니다. 

 

저 역시도 아~ 태블릿도 넣을까? 말까? 와치도 넣어 볼까 말까? 

막 막 그런 생각을 하다가 그냥 이어버드와 케이스만 넣었지요. 

 

 

아무튼~ 8월23일에 주문했는데, 9월..... 21일 발송예정!!?????????

 

큭 이러면 왜 사전예약을 한 건지 ㅋㅋㅋ

 

아무튼 기다림의 끝에 받은 지폴드3. 

 

박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대형액정이 반겨줍니다. 

보호용 필름이 붙어 있어서 저리 반들반들. 

 

본체를 들어내면 아래 하나 박스가 나옵니다. 

안내책자와 마케팅 팜플렛, 그리고 케이블.

 

지폴드3에는 전원단자가 없네요. Ctype 케이블만 들어있습니다. 

 

 

 

 

 

 

보호용 필름을 벗기고 나서~ 안에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액정 보호용필름을 붙여 놓은 게 보입니다.

이건~ 개취라서 제거하고 다른 제품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는데, 이럴 경우 나중에 기계에 문제가 있을 때 제대로 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고 한 걸 본 것 같아서 저는 그냥 그대로 두었어요. 

 

전문가가 아니니까 그냥 필름이 액정을 보호해 주면 된다는 생각이기에 따로 또 돈을 투자해서 쳐발하기에는 ... 

뭐 폰 가격을 생각하면 또;;; ㅎㅎ 하지만 그냥 저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제품을 쓰기로 함. 

 

 

그리고 이렇게 반을 접어 보았습니다. 

앞부분은 확실히 슬림하네요. 

아마도 접었을 때 액정 부분이 넓어지면 휴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선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어야 하기에!!!

 

뒷면에는 이렇게 카메라가 달려있어요. 

요즘 카메라 기술이 좋으니 만족. 

폰카의 매력이라 함은 고컬로 작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스냅성이 뛰어난 거면 저는 만족해서 ㅎㅎ

심지어 예전에 스카이 초창기 폰의 카메라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발전을 했는지;;;ㅋㅋㅋ

둘다 써본 경험상.ㅎㅎㅎ

 

 

엣지 부분에 볼륨 컨트롤과 지문인식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카드를 넣는 부분. 

 

아! 저는 언락폰을 구매하였습니다. 

딱히 통신사에서 구매하나, 그냥 언락폰을 사용해서 전화기 회사를 옮기나 

가격차이가 없고, 그냥 쉽게 쉽게 유심만 갈아 끼면 되니까 이게 편해서!

 

저렴한 통신사 유심들이 많기에 딱히 메이저 회사를 통해 2년간 혹은 3년간의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언락폰을 선호!!!

 

그리고~ 통신사 할인 뭐 이런게 없으니까~ 딱히 통신사의 메리트가 없기도 함. 

 

이렇게 유심을 넣고 키면~ 로고가 딱. 

 

 

 

이제부터 설정을 하면 끝. 

설정은 넘나 쉽게 끝나고, 기존에 사용하던 전화기와 연결해서 앱도 옮기고, 사진도 옮기고 싶으면 옮기면 ...

그대로~ 전에 쓰던 설정이 그대로~ ㅎㅎ

 

 

 

중요한 포인트. 메인 화면의 전면사진기. 

많은 유투버 분들이 말했던게 이거구나 했는데, 

딱히 저기만 바라볼 것도 아니라서 신경 안쓰임.ㅎㅎ

 

아무튼~

 

기다린 시간에 비해, 사용한 시간이 짧아서;;;;

이게 뭐가 좋고 저게 좋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장 장점은 폴더블폰이라는 점. 

이북이나 파일, 요런거 쉽게 볼 수 있어서 넘나 좋고, 

S펜이 있이서 필기도 가능하다는 점. 

생각보다 필기감도 좋고 잘 써진다는 점. 

 

 

단점이라면.... 글쎄... 

무게?

 

무게가 있는 편인데, 전에 사용하던 폰과 비교하면 .... 케이스랑 카드 두 개 넣고 다녀서...

무게를 비교했더니 대략 20그람인가 차이가 나서...

 

딱히 그리 무거운 것도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되었음. 

 

 

 

아무튼~ 지폴드3.

유튭을 검색하면 많은 테크유튜버 분들이 기능적인 부분을 잘 설명을 해서 

요거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여러유투버 분들이 한 걸 보았습니다. ㅎㅎㅎ

 

뭐니뭐니 해도 본인이 만족해야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만족함.!!!

 

왜냐하면 원래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오2를 기다릴까 하다가;;;;ㅎㅎㅎ

지폴드3가 나오는 바람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