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모니터 추천, 휴대용 모니터 사용 이용 후기!

재택근무가 늘어 나면서 집에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보통 직장에서는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면에서 오는 갑갑함이 별로 없었을텐데요. 확실히 집에서 업무를 봐야할 때 13인치 노트북 하나로 이것저것 창을 열 때면~ 정말 너무너무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저 역시도 그랬고요. 

뭐 좀 할라고 하면 기본 창은 두 세개 열어야 하는데, 이게.. 왔다 갔다 하기에도 귀찮고~ 그래서 아마존을 떠 돌다가 그냥 저렴하다 싶은 걸로 고른 보이펀 휴대용 모니터입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15.6인치로 생각보다 화면이 넓직합니다. 근데 13.1인치 노트북 옆에 있으면 그닥 안 커보이기도 하고, 비슷해 보이는 수준입니다. 이건 제품 박스 뒷면에 적힌 스펙이구요. 저에게 딱히 스펙은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냥 추가적인 모니터 하나!!!가 필요했기 때문에. 

각 종 설명서와 리뷰를 쓰고 인증을 하면 뭐 선물을 준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패스. 

 

 

요건~ 각 종 부품들입니다. C type 케이블과 HDMI 케이블~ 그리고 전원 코드와 함께 휴대용 모니터를 감쌀 수 있는 케이스도 함께 동봉 되어 있었습니다. 

제법 깔끔하니~ 뒤에 있는 건 케이스입니다. 

요건 왼쪽 하단에 존재하는 조작 버튼들입니다. 

총 세개의 조작버튼이 존재합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것은 따로 모니턴 터치가 안 됩니다. 

터치를 제공하는 모니터는 좀 더 고가기 때문에~ 딱히 터치가 필요 없기도 해서 이렇게 아래 세개의 조작 버튼으로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요건 측면에 존재하는 단자들. 왼쪽부터 HDMI, C-type, 전원케이블, 그리고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C-type 단자를 이용할 경우 따로 전원연결 필요 없이 노트북이나 혹은 휴대폰 전력을 공유하게 됩니다. 만약 HDMI로 연결할 경우에는 휴대용 모니터에 전원을 연결시켜줘야 작동을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에 있는 C-type 단자에 USB를 꽂고, 휴대용 모니터에 꽂으니 바로 연결!!!!!

이 편리한 세상~

 

아무튼 올 초에 구매한 휴대용모니터는 정말~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모니터 창 하나가 새로 생겼을 뿐인데, 뭔가 효율이 뿜뿜되는 느낌적인 느낌. 

 

우선 휴대용 모니터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은 구매목적입니다. 단순히 저처럼 모니터 확장 용으로 사용하신다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고, 화면 터치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고퀄의 그래픽을 원하신다면 좀 더 높은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면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모니터 확장으로 뭔가 편리해졌다는 점은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