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네 사람

봄이 오고 있닥스. 슬슬~ 주말마다 따스한 햇살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참~ 계절은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찾아오는데, 코로나는 사라질 기미가.... 안 보인닥스. 아무튼~ 이 사진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이닥치기 전 오래전 과거의 사진이 닥스. 흐드러지게 핀 꽃처럼 모두에게 봄이 활짝 왔으면 좋겠닥스. 그때는 답답한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기를 바란 닥스.

사람들은 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반려견을 입양하거나 분양을 받는 닥스. 이렇듯 반려견은 사람의 고독함을 줄일 수 있고, 때로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존재닥스. 하지만 반려견 입양 후 혹은 분양 후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닥스. 비록 반려견이라 할 지라도 집에서 키운다고 할 지라도 꼭 필요한 것은 반려견 산책이닥스. 산책은 견주와 반려견이 교감할 수 있는 중요한 행동이자 반려견이 집안에서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닥스. 나 역시 반려견이자 실내에서 생활하는 댕댕이지만 실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닥스. 바로 행동반경이 작다는 점이 닥스. 즉~ 네 발달린 동물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잊는 것 같닥스. 반려견이 가장 행복할 때는 드 넓은 공간에서 뛰 놀 때가..

닥하~ 안녕하닥스. 오랜만에 나무일지를 쓰려고 한 닥스. 휴멍이 바쁘다는 핑계로 나무일지를 소홀히 했닥스. 그래서 오늘은 나무 이야기를 올려 보려고 한 닥스. 많은 견주분들이 예쁜 반려견의 새끼때의 모습을 보고 많이 분양을 받거나 입양을 할 거닥스. 하지만 이 귀여움 때문이라면 입양이나 분양을 받기 전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이 있닥스. 바로 반려견의 이갈이닥스. 자연스럽게 성장하면서 이갈이를 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가구나 기타 물품을 잘근잘근 씹을 수 있기에 이런 거에 민감하다면 일찌감치 서로를 위해 반려견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닥스. 특히 반려견이 이 갈이를 할 때에는 반려견 역시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닥스. 바로 전선줄. 전자제품의 전선 역시 새끼 댕댕이들에게는 크나큰 위험요소닥스. 간..

반려견의 예방접종이 중요한 것은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거리 위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닥스. 아무튼 예방접종이 끝난 이후 본격적으로 돌입한 야외 배변 훈련.!!! 야외 배변훈련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견주의 인내심이 닥스. 인! 내! 심! 즉~ 반려견이 배변을 했을 때를 노리고 그때 보상을 잘해줘야 한 닥스. 그 찰나의 순간을 기다렸다가 좋은 기억을 심어 주는 것이 반려견의 야외 배변 훈련을 완성시키는 지름길이 닥스. 이날은 첫 야외 배변 훈련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찍힌 사진이 닥스. 야외 배변훈련은 성공했으나 그 위에 철퍼덕 앉아서 목욕을 해야 했다는 것은 비밀로 하겠닥스. 야외 배변 훈련을 위해서 휴멍은 나를 데리고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걸었닥스. 그리고 실내 ..

반려견을 입양 혹은 분양을 받은 후에 꼭 해야 할 것들이 있닥스.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를 위해 체크해야할 사항! 바로 예방접종이 닥스. 보통 분양 혹은 입양을 받은 경우 예방접종 현황을 담은 기록을 받아야 한닥스. 동물 병원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사항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닥스. 그리고 반려견은 주기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꼭 예방접종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닥스. 이런 기록은 나중에 여행을 가거나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으니 필히~ 기록을 잘 남겨 두어야 한닥스. 그리고 이런 기록을 잘 보관하고 기록하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을 잘 골라서 픽해야 한닥스. 물론~ 사람도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3병원을 순례해야 한다고 하는 것만큼 많은 발품 혹은 ..

닥스훈트의 매력뿜뿜은 긴 몸통과 짧은 다리일 거 닥스. 하지만 귀여운 만큼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으니 다리 질환에 유의해야 한닥스. 짧은 만큼 다리에 갈 수 있는 무리를 줄여야 하는 것이 닥스훈트 견주들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 닥스. 소형견에게도 필요한 애완용 반려견 전용 계단 사용은 반려견 다리에 갈 수 있는 압력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계단은 필수닥스. 이렇게 총총총~ 걸어 올라 가는 재미가 있는 반려견 계단. 반려견, 특히 닥스훈트를 입양 계획인 분들이라면 닥스훈트에게 생길 수 있는 질병들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반려견 계단이 필요 하닥스. 또한 점프를 하는 행위,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 올때 앞다리에 갈 수 있는 무리를 계단으로 완화할 수 ..

반려견에게도 사회화가 필요하닥스. 사회화가 잘 된 반려견들은 다른 멍멍쓰를 봐도 짖음이 덜 하닥스. 다행이~ 나무는 닥스훈트 이웃이 있닥스. 바로 씨씨와 로지~ 씨씨와 로지는 휴멍의 이웃주민이 키우는 장모 닥스훈트 닥스. 특히, 로지 어렸을 때 휴멍이 많이 돌봐 주었닥스. 그래서 닥스훈트에 대한 매력에 빠졌고, 나를 입양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닥스. 아무튼~ 씨씨는 다이플이로 로지는 레드 닥스훈트다. 씨씨는 우리 중에 나이가 제일 많은 언니닥스. 도도한 성격의 씨씨는 세상 관심이 많은 멍멍스닥스. 노즈워크를 정말 오래 한 닥스. 로지는 사람을 참 좋아하는 닥스훈트 닥스. 로지네 휴멍은 무난한 로지를 정말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서 사람도 잘 따른닥스. 이렇게 셋이 모이면~ 주로 잠깐 5분에서 10분 정도 ..

안녕하닥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 이갈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닥스. 어린 시절 너무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사람들이 쉽게 댕댕이들에게 반하지만 하지만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있닥스. 바로 이!갈!이! 반려견 이갈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모든 댕댕이들이 그렇듯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갈이는 집안 살림살이를 망가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의 이갈이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닥스. 나 역시 이갈이 때문에 여럿 고비를 넘겼닥스. 한 번은 플러그에 연결되어 있는 전선을 씹다가 감전을 당하는 사고를 당했닥스. 다행히 그리 심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순간에 찌릿함은 깨갱으로 아픔의 고통을 승화시켰닥스. 그 이후로는 절대 전선 코드 근처에도 가지 않는 닥스. 따라서 개린이들이 이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