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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30

특명, 뼈를 숨기 닥스!!

나무의 습성 중 하나는 뼈를 숨긴 다는 것이 닥스. 일례로 많은 뼈모양의 개껌이 주어졌지만 개껌을 완벽히 아작 낸 경우는 없닥스. 다만 나는 일종의 관심을 보이다가 훗날을 기약하며 숨긴닥스. 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숨긴 뼈들은 나중에 휴멍이 청소를 하다가 먼지와 함께 일체되어 발견이 된닥스.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닥스. 휴멍이 보는 줄도 모르고 대왕 개껌을 한 번 숨겨 보려 했닥스. 실패로 돌아갔지만 말이 닥스.

나무일지 2022.07.30

꽃미소닥스~ 산책은 즐겁닥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이 제격이닥스. 필버트스텝스~ 산책 코스 중 하나인 필버트스텝은 예쁜 길이 닥스. 이렇게 잠시~ 쉬어가는 겸 사진을 찍어 보았닥스. 이렇게~ 주위를 구경한 닥스. 하지만 이 구경도 짧게~ 한 닥스. ㅎㅎㅎㅎ 짧게 풍경을 감상한 나무닥스는 이제 가자고 재촉을 한닥스. ㅎㅎㅎㅎ 산책은 산책이닥스. 걸어야 한닥스. 뛰어야 한닥스. ㅎㅎㅎㅎ

나무일지 2022.07.18

나무의 로드트립, 꼬리 사냥꾼의 집으로 가는 길.

훗~ 지난 동영상에서 꼬리 사냥꾼 조이를 소개했닥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꼬리에 집착하는 아주 우스운 하룻강아지 닥스. 견생 5개월 정도 밖에 안 된 미물이 나에게 대항을 했닥스. 어쨌거나~ 이 번 포스팅은 꼬리 사냥꾼 조이네 가는 이야기를 담아 보았닥스. 이렇게 휴멍의 잘못된 판단으로 돌아 가게 되었닥스. 골든게이트가 아닌 베이 브릿지를 건너야 하는데... 이로 인해서 한 시간 넘게 더 걸리는 여정을 해야만 했닥스. ㅎㅎㅎ 어쨌거나~ 해질녘에 도착했닥스. 이렇게~ 해가 지는 모습이 멋졌닥스. 정말 조용한 곳이 닥스.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공간이었닥스. ㅎㅎㅎ ] 이렇게 꼬리 사냥꾼을 피해서 ㅎㅎㅎㅎ 소파 윗부분에 올라왔닥스. ㅎㅎㅎㅎ 아무튼 꼬리 사냥꾼으로부터 피난 할 수 있는 높은 곳~~ㅎㅎㅎㅎ

나무일지 2022.07.09

닥스훈트가 소세지인 이유?

오랜만에 밖을 나선 나무닥스. 그리고 휴멍의 친구네 집에서 하루를 묵게 되었닥스. 휴멍 친구의 집에는 이렇게 야외에 테라스가 있어서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닥스. 댕댕이들에게는 뛰 놀 수 있는 야외 테라스~ 경치도 일품이닥스.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날씨가 그렇듯~ 뜨겁닥스. ㅎㅎㅎ 소세지의 위엄이랄까? 긴 몸퉁에 짧은 다리는 핫도그에 들어 있는 소세지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닥스. 요가 하는 것 같기도 하닥스. 소세지의 웃음이닥스. 처음으로 놀러간 휴멍의 친구 집은 닥스훈트가 소세지라고 불리는 이유를 깨닫게 해 주었닥스.

나무일지 2022.06.15

나무가 다쳤어요! 반려견 산책시 주의사항!

이번 포스팅은 휴먼관점으로~~ㅎㅎㅎㅎ 악~~~ 아침에 일 가기 전 나무와의 산책을 마치고 온 날~ 나무가 발 바닥을 유난히 심하게 핥기 시작! 그래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발바닥을 보니~... 어머나 세상에나~ 피가!!! 여기 길 바닥은 깨진 유리가 너무 바닥에 나뒹구는데 그 파편을 밟은 모양~ 그래서 응급처치를~~ 해주고 일을 감. 역시나 일 갔다 오니~ 붕대는 풀어 버려서 다시~ 칭칭~~ 바로~ 아마존으로 주문을 해서 매일 같이 발라 줌~ 그 덕분에 금방 ~ 나은 듯. 눈을 보니 감동의 눈물인지.. 눈꼽인지 모르는...ㅎㅎㅎ 아무튼~ 반려견 산책시 거리에 혹시 모를 뾰족한 것들, 특히나 유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깨진 유리는 물론, 개똥, 사람똥~ 모두 조심!

나무일지 2022.02.20

나무의 새해 맞이 한복!

한국을 방문했던 휴멍이 새해맞이 대비용으로 예쁜 꼬까옷을 사와닥스. 거진~ 25일 만에 본 휴멍이었지만, 그닥 반갑지 않은 것은 기분인것 같닥스. 어쨌든 새 꼬까옷을 입힌 휴멍의 도촬은 계속되었고, 그리하야~ 이것저것 찍혀 보았닥스. 나름 만족한 표정이닥스. ㅎㅎㅎ 정면 사진을 찍기 위해 살짝 얼짱각도를 해보았닥스. 아무튼 휴멍은 만족을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오랜만에 전하는 나무의 일지였닥스!

나무일지 2021.12.04

간만에 비가 오는 날의 나무의 하루.

나무의 하루 일과는 주로~ 홀로 유유자적을 즐긴 닥스. 그중에서도 최애 장소는 소파의 제일 높은 부분에 몸을 누이고 창밖을 바라보는 것. 운치와 멋을 아는 나무닥스~ 특히나, 날이 꾸리꾸리 하고. 비가 오는 날. 해가 뜬 건지 아닌 건지 밤이 온 건지 모를 때에는 저렇게 축~ 앞다리를 늘어뜨리고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닥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밥시간이 온닥스. 비 오는 날에는 특히, 외출을 자제하는 휴멍~ 예전에 비 오는 날 산책을 한 후에 배앓이를 한 후에는 실내에 배변패드를 깔아 준 닥스. 아무튼~ 비오는 날~ 나무의 하루는 소파에서 시작해서 소파로 끝난닥스.

나무일지 2021.10.22

네가 X 쌀 땐 내가 지켜 줄게~ 닥스훈트 화장실 경비!

반려견, 댕댕이들이 화장실에 따라 들어오는 이유는~~ 무방비 상태에서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들은 적이 있닥스. 즉~ 지켜주기 위해서... 나무도 늘 휴멍이~ 화장실에 들어가면 졸졸졸~~ 이렇게 들어와서 문 틈에 앉아서 경비를 ㅎㅎㅎ 근데~ 왜 이렇게 딱 앉아 있는 것인지 모르겠닥스. 아무튼~ 나무도 배변할 때 꼭 한 번 휴멍을 본 닥스. 그 이유는 배변 중이니 무방비일 수 있으니 지켜 달라는 일종의 본능? 아무튼~ 댕댕이가 화장실 갈 때 들어오는 이유는~ 본능! 즉, 휴멍을 지켜주기 위해서 ㅎㅎㅎ

나무일지 2021.08.26

이웃집 시바~ 시바견의 염탐!

오늘도 어김없이 휴멍과 함께 배변을 위한 외출 중이었닥스. 그리고 오르막길을 하나를 오르고 있을 무렵, 신호가 와서 응아를 하고 있는데, 낯선 누군가의 눈빛을 강렬하게 느낀 휴멍! 휴멍은 뭐지~ 하고 옆을 바라 보았는데! 이웃집 시바견이었닥스. 주인빽 믿고 열심히 짖던 그~ 누렁이~ 시바견! 몰래 염탐을 하고 있는 중이 었닥스. 냄새가 나나.. 킁킁~ 하고 있는 모습 같닥스. 아무튼 댕댕이들 역시 누구와 있냐에 따라서 변하는 이중견격견이 닥스.

나무일지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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