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람일지 374

삼성 갤럭시 워치 3 사용 후기, 삼성워치와는 무엇이 다를까?

요즘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한 점은 휴대전화기가 있어도 휴대전화기 없이 간단하게 문자를 보내거나 노래를 듣거나 혹은 이메일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도 스마트 워치가 나왔을 때 별로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냥 뭐 또 하나의 기계일 뿐. 기계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스마트 워치 역시 새로운 시대에 나온 하나의 기계이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삼성워치를 샀었어요. 써 보니~ 제법 편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우선 휴대전화기를 꺼내지 않고도 문자를 확인하고 간단하게 답을 할 수 도있었고, 음악 스트리밍 같은 것도 워치를 통해서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 전에 새로 ..

이북 리더기, E-노트, 전자노트 모비스크라이브 오리진 사용후기.

이북 리더기, E-노트, 전자노트! 모비스크라이브 오리진 Mobiscribe Origin 직접 구매 후 작성 한 후기입니다. 요즘 테블릿을 통해서 이북을 많이 보는 편인데, 태블릿을 들고 장시간을 보자하니 제법 무게가 나가서 오래 들고 있기가 어려웠습니다. 홀더를 사서 달면 좋은데, 딱히 그건 또 안 좋아해서... 좀 가벼운 것이 없을까 하다가 알게 된 모비스크라이브 오리진. 딱 제가 찾던 제품이었습니다. 모비스크라이브 오리진은 딱 제가 원했던 노트필기와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원래 사고 싶었던 최신 태블릿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주문을 했어요. 작년 크리스마스 전, 할인 특가를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한 달 정도 기다림 끝에 받은 모비스크라이브 오리..

또 같은 하루. 또 다른 하루.

하루를 산 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아무렇지 않게 아침에 눈을 또고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면서부터 드는 생각이다. 어떻게 살아야 더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플래너에 분 단위를 쪼개 사용해야 하루를 잘 보낸 것일까? 비슷한 일상의 반복이지만, 그 안에도 알지 못하게 다른 일상들이 숨어있다. 다만 모르고 지나칠 뿐. 또 똑같은 하루를 살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하루를 살 것인지에 대한 주체는 바로 나일 것이다. 새해가 밝았고, 1월도 흘러 갔고, 2월을 맞이 했는데, 뭔가 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오는 지루함 속에서....

새로운 시작.

2000년이 되었을 때 세상이 많이 바뀔 줄 알았다. 밀레니엄이라는 단어는 온 미디어의 중심이었고, 새 천년에 대한 기대는 모두에게 큰 희망 같았다. 하지만 현실을 비슷했다. 또 다른 작년과 비슷한 한 해. 새 천년이라고 한들 과거와 별 반 다르지 않은 일상들의 연속이었고, 그 연속성을 어떻게 꾸려 나갈지에 대한 임무는 개인에게 주어졌다. 2021년이 되었고 1월도 훌쩍 보내고 나니 새로운 일에 대한 갈망이랄까? 뭔가 기록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나무와 함께 했던 이야기들과 그 안에서 벌어진 소소한 일들에 대한 기록과 흔적을 남기기 위한 대장정의 첫 걸음을 2월1일,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