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전에 둘리 포스팅을 하긴 했는데, ㅎㅎㅎㅎㅎ또 하게 되었다. 이유인즉슨, 둘리가 라면을 끓이는 장면이 있기 때문. 어렸을 때 저렇게 면치기 하는 둘리와~ 저렇게 지글지글 보글보글 끓는 라면에, 저 가스불마저 식욕을 자극했던! 진짜 예전에 저렴한 가격의 라면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보글보글 끓고 있던 라면!또치가 그 라면을 열심히 먹는다. 후루룩~ 쫩쫩. 아마도 이걸로 인해서 마이콜의 라면과 구공탄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되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쉽다고 할 지라도~ 그냥 옛날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그런 맛이 느껴짐. 옷! 그러고 보니 라면과 구공탄이 노래가 또치의 출연보다 빨랐네!! 둘리 3화, 또치의 탈출, 2:06:00 부터 보면 이 장면을 볼 수 있음. 주의. 자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