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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커피 살 일이 있으면 홀푸드나 그냥 아마존에서 구매하는데, 그냥~ 지나는 김에 땡스기빙 블렌드를 스타벅스에서 사 보았다.
흠~ 한국에선 볼 수 없었던 블렌드니까.
다크 커피라고 하는데,
그렇게 까지 다크하진 않다.
참고로 스타벅스에서 브루드 커피는 다크라고 해서 카페인이 높은 것은 아니다.
블론드 베란다의 경우 브루드 커피 중에서 제일 카페인이 높다. 맛이 좀 연하고 신맛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정말 갓 내린 블론드는 고소하면서 뒷맛에 느껴지는 신맛이 오히려 아침을 깨우는데 도움을 줄 때가 있다. ㅎㅎㅎㅎ
아무튼 아침에 일어나서 프렌치프레스로 마셔 보았다.
향도 제법 꼬숩고, 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바디감도 충분히 있어서 좀 프렌치나 이탈리안 로스트가 좀 헤비하다고 느꼈다는 분들에게는 제법 괜찮은 블렌드가 될 것 같다.
근데 한국에도 파나?ㅋㅋㅋㅋ
그게 함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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