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 차이나타운 프라이드 후라이드 치킨은 어디서?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는 차이나타운과 인접해 있는 동네이지요. 

관광객들도 많고 그렇습니다. 

노스비치는 옛날에 리틀 이태리라고 불렸다고 하는데요. 이태리에서 온 이민자들이 자리를 잡아서 그런 것 같아요. 

자세한 건 ㅋㅋ 찾아봐야겠지만, 이 포스팅을 쓰는데... 역사까지는...;;

그래서 패스.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노스비치에는 이탈리안 식당이 많습니다. 

검색만 하면 나오는 소토마레가 제일 먼저 뜨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루 어쩌고 식당도 제법 사람들이 많고, 또 하나 있는데 거기도 ;;ㅎㅎㅎ 

 

아무튼~ 후후훗. 

 

아무튼 노스비치~ 샌프란시스코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먹소 싶을 때 제가 종종 가는 SFC 치킨입니다. 

SFC 치킨은 작년에 문을 열었나... 그랬을 거예요. 

이게 다른 지역에 본점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곳으로 이동을 한 건지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아~ 노스비치 지역을 여행 와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시겠지만, 이 지역은 대형 메이저 회사의 프랜차이즈 식당이 없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게 법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구역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기업의 진출이 어려운 곳이지요. ㅎㅎㅎ

 

그래서 작은 소상공인 밀집 지역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그건 그렇고 이제 SFC 메뉴 좀 소개하자면, SFC는 프라이드 치킨, 후 리이드를 파는 곳입니다. ㅎㅎㅎ

닭이 대체적으로 신선해서 육즙이 살아 있습니다. 

간혹 닭털이 살아 있기도 하지만 이제 놀랍지도 않아서 ㅋㅋㅋ 

 

후라이드를 조각으로 팔기도 하고 세트로 묶어서 팔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킨샌드위치,,, 흔히 말하는 치킨 버거도 팔고 있습니다. 

샐러드도 있는데, 스몰과 라지가 있어요. ㅋㅋㅋ 라지 둘이 먹어도 될 정도로 줍니다. 

 

가격은 치킨버거가 12~16불 사인가 그렇럴 겁니다. ㅋㅋ

샐러드도 작은게 8불인가.. 그렇고 큰 게 12불인가 그럴 거예요. ㅋㅋㅋ 찾기 귀찮음에. 대략적인 가격만을 남깁니다. 

 

현재는 매장에서 음식 취식이 불가합니다. 포장에만 주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매장 문 열 때는 맥주와 함께 팔라고 계획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매장 취식 관련 법이 계속 바뀌는 바람에 그냥 포장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https://www.sfchickenbox.com/

FRESH FRIED CHICKEN IN SAN FRANCISCO

주문은 이 사이트로 가셔서 하셔도 되고, 

도어 대시나 우버 앱 등등으로 하셔도 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직접 이 사이트로 가서 주문을 합니다. 

수수료를 줄여주기 위한 뭐 일종의..;; ㅎㅎㅎ

 

참고로 모찌머핀은 그냥 그러니까 안 시키는 게 이득. 

ㅎㅎ

근데, 콤보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ㅎㅎ 그냥 맛보기로 한 번 먹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늘 그렇듯 음료는 그냥 슈퍼마켓에서 사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