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졸~
예전에 라디오 스타에서 쭈니 형이 라이졸을 꺼내 든 모습을 보고 웃음을 뿜었었는데.
라이졸은 미국에서 오랜기간 소비자들에게 이용되고 있는 살균 스프레이입니다.
다목적으로 살균하고자 하는 표면을 향해서 분사하면 되는데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페브리지 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신기하게도 페브리즈보다 미국에서는 라이졸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지난 코로나 팬데믹이 터졌을 때 라이졸 품귀현상이 있었습니다. 진짜 라이졸을 소매점에서 찾기 힘들었어요. 아마도 라이졸은 소매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미리 사는 것 같은 느낌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이제 라이졸은 쉽게 마트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99.9퍼센트 세균 박멸, 코로나 바이러스도 죽인다고 하네요.
ㅎㅎㅎ
제가 라이졸을 처음 구매한 것은 지인이 샌프란시스코에 놀러 왔는데,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들어 갔는데, 침구류에 머리카락과 누가 벗은 양말이 침대 이불속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
라이졸을 사서 뿌려주었지요~
ㅋㅋㅋ 그래서 여기서 또 한 번 미국에서 저렴한 호텔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지인도 저렴한 가격대의 호텔을 예약해서 위생상태가 여엉~ 엉망이었지만.
저 역시도 라이졸을 자주 사용합니다. 외출 후에 옷에 분사하지요!
외투와 같이 자주 빨기 힘든 것들에~ 취이익~~~
살균 끝!!!!!
혹시 여행 중 살균을 위해~ 세탁하기 힘든 옷을 좀 더 위생적으로 입기 위해서 한 번 분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용 섹션에 가시면 작은 라이졸도 있을 겁니다. ㅎㅎㅎ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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