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여행 중에 물갈이를 한 다거나, 음식을 빨리 먹는 등으로 인해서 배탈이 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참 난감한 일이 아닐 수가 없어요.
한국에서처럼 쉽게 소화제 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들이 있기 마련인데, 낯선 타지에서 뭘 먹나 하는 그런 생각들이 들지요. 한국의 명수처럼 생약성분의 액체로 된 것들은 없는 것 같아요. 한인마트에 가면 있긴 한데~ 딱히 잘 사진 않네요.
아무튼~ 미국에서 배탈이 났을 때는 어떤 걸 사면 좋을까요?
Pepto가 가장 보편적인 배탈약인 것 같아요.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받을 때 주로 펩토를 이야기 하는 걸로 봐선;;;;ㅎㅎㅎ
아무튼~ 펩토는 물약도 있고, 알약도 있고, 씹어 먹는 펩도도 있고, 아주 다양합니다.
핑키핑키 한~ 색깔이지요.
박스도 핑키하지요.
제가 산 것은 2배 농축인가.. 아무튼~ 알약으로 샀구요.
펩토의 가장 큰 효능을 나열하자면 소화불량, 설사, 가슴쓰림, 구토, 메스꺼움 등과 관련된 증상 개선을 위해 사용됩니다.
식도부터 위, 그리고 장에 생긴 문제에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근데! 여기서 잠깐~
펩토를 구매하기 위해서 CVS나 Walgreens에 가면 한 통을 사기 위해서는 가격이 보통 15~16불, 아주 다양한데요.
한 두 번 먹을 껀데~ 15~16불을 소비하기에는 아까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여행 섹션으로 가세요.
비상상비약 같은 것은 여행용으로 작게 나온것들이 있습니다. 가격도 5~8불 사이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행용 펩토의 경우 씹어 먹을 수 있게 되어있구요~ 약 색깔 역시 핑키핑키 합니다.
아무튼~ 여행 중, 특히 미국 여행 중~ 과음으로 속이 미식거리거나 과식으로 소화불량이 되었을 때에는 펩토를 한 번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이듭니다.
전 이것밖에 안 먹어서 다른 소화제들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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