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도 집콕으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요. 늘어나는 확진자만큼이나 늘어나는 한숨.
그래도 그냥 보내기엔 아쉬운 크리스마스 집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건 아마도 크리스마스 노래이지 않을까 해요. 국민 연금 송~ 벚꽃엔딩처럼 크리스마스 연금 송이라 고도 불리는 팝송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머라이어캐리(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연말,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까워질수록 라디오, TV 등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 크리스마스 연금 송이라고 불릴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고, 기존에 있던 크리스마스 캐럴 보다도 훨씬 더 익숙하고 친숙한 노래일 텐데요.
아마~ 1년에 한 번 직장인들이 꿈꾸는 13월의 보너스 같은 수입이 머라이어캐리에는 이 노래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노래로 버는 돈이.... 어마어마하다니~ 아무튼~ 영화에서도 많이 나왔고, 우리나라 광고 배경음악으로도 많이 쓰인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입니다.
2.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 - Last Chirstmas.
이 노래 역시 크리스마스 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노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지 마이클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아쉽게도 조지마이클은 크리스마스에 눈을 감았다고 하죠. 많은 대중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아무튼 노래에서 전해지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순간들.
3.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 - Christmas!
크리스아침, 모닝커피 마시면서 들으면 좋을 노래인 것 같은 마이클 부블레의 크리스마스.
달달한 느낌의 노래이지 않을까 싶네요.
말 보다 감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미국 팝송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는데요. 뭐 워낙 유명한 노래들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란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변이의 등장으로 또 따시 새로운 방역지침으로 연말 분위기가 한 풀 꺾인 느낌이 드는 요즘인데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노래, 캐롤 들으면서 집에서 연말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입니다.
모두~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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