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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부스터샷접종후기 2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 후기 최종회편.

지난번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 접종 후기를 올렸습니다. 맞은 당일이었기에 추후 어떠한 반응이 나오는지 몰라서 급히 마무리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일어난 이야기를 올려 볼까 해요. 지난 10월22일 화이자 백신을 오후 12시 50분께 접종하였습니다. 뚜둥. 접종당일 늘 그렇듯 근육주사는 주사 바늘이 들어갈 때 느껴지는 뻐근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지요. 그리고 15분 동안 자리에 앉아 있었어요. 혹시 모를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기 위함으로 딱히 아무런 반응이 오지 않았습니다. 접종 후 8시간이 지난 후 팔의 뻐근함이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접종 부위도 살짝 부어오른 것이..... 지속적인 통증이 은근 신경 쓰였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래..

부스터샷 필요할까?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 후기.

요즘 뉴스를 보면 백신 부작용과 관련된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국민청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많은 안 좋은 소식들이 나오는 걸 보면 한 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기만 한데요. 10월22일 저는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을 맞고 왔습니다. 일하는 곳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기에 접종을 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백신의 효과 효능에 대해서는 많이들 아실 거라 생각이됩니다. 항체 수가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고도 하고,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역시 돌파 감염 되었다는 이야기도 접할 수 있는데요. 돌파감염!!! 이건 사실인걸로 보입니다. 지인 역시 지난 3월과 4월 2회에 걸쳐 화이자 백신을 접종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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