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 접종 후기를 올렸습니다. 맞은 당일이었기에 추후 어떠한 반응이 나오는지 몰라서 급히 마무리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일어난 이야기를 올려 볼까 해요. 지난 10월22일 화이자 백신을 오후 12시 50분께 접종하였습니다. 뚜둥. 접종당일 늘 그렇듯 근육주사는 주사 바늘이 들어갈 때 느껴지는 뻐근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지요. 그리고 15분 동안 자리에 앉아 있었어요. 혹시 모를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기 위함으로 딱히 아무런 반응이 오지 않았습니다. 접종 후 8시간이 지난 후 팔의 뻐근함이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접종 부위도 살짝 부어오른 것이..... 지속적인 통증이 은근 신경 쓰였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