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유툽 짤을 보다 보니~ 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 데뷔한 가수들이 곡들이 이제는 삼촌과 이모들의 애창곡으로 불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 그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 그러다가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보았다. 처음부터 나왔을 때 부터 독득한 창법에 새로운 가사의 주제로 단번에 인기 스타가 되었다. 데뷔부터~ 1620(열여섯스물) 부터 연상연하에 대한 그것도 갓 성인이 된 사람과 이제 열여섯이면 중3인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파격적인... 그때로 말하면 쇼킹~~~~ 이었지. 아무튼... 나는 나는 가사를 찬찬히 보니까... 그렇다. 우리는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길 바라면서 끝사랑이 되길 바라는 참 고집스러우면서 이기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살고 있단 생각이 든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