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추천여행지 2

[영국일지] The Shard(더 샤드)

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더 샤드. 높은 고층 빌딩~ 숲 사이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 잡는데요. 처음에 왔을 때에는 시간을 잘 못 알아서 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들어 가니 예약을 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건물로 올라 가기 위해서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이 때 또한 예약을 환불 받을 수 있는 표를 살지, 아니면 환불 없는 표를 살지 정해야 하고, 여기에 샴페인 한 잔 할 수 있는 표를 사면 또 가격이 올라 갑니다. 가격은 현장에서 사면 36파운드였던가 그렇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26파운든가 28파운든가 그랬네요. 아무튼 저는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이곳에 또 큰 지하철 역이 있어서 오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ㅎ 입장 전에 시간이 있어서 근처 바에서 맥주..

카테고리 없음 2022.06.30

[영국기록] Tower Hill Memorial, Tower Bridge, White Tower

토요일.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래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타워 브릿짓을 가리고 했다. 후후훗~ 아직까지 해가 나있었다. 호홋. 한적해 보이나 뒷 편으로는 바글바글 거리는 중. ㅎㅎㅎ 영화를 보거나 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나오는 그 장소임. 저 위에 올라가서 걸어 갈 수도 있다. 저기도 바글바글. 이렇게 가까이서 찍어 보았다. 이곳은 다리 근처에 있던 레스토랑인데,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캡슐 모양으로~ 아마도 비쌀 것이다. 근데 좀~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보는 것도 불편할 것 같은 느낌. 영국하면 떠오르는 빨간 공중전화. 하지만 저 안은 비어 있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그 주위가 제법 예뻐서 찍어 보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저 뒷 편으로 보이는 건물들 모양이 제법 흥미로우며 재미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