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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지] The Shard(더 샤드)

나무네사람 2022. 6. 3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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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더 샤드. 높은 고층 빌딩~ 숲 사이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 잡는데요. 

 

처음에 왔을 때에는 시간을 잘 못 알아서 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들어 가니 예약을 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건물로 올라 가기 위해서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이 때 또한 예약을 환불 받을 수 있는 표를 살지, 아니면 환불 없는 표를 살지 정해야 하고, 여기에 샴페인 한 잔 할 수 있는 표를 사면 또 가격이 올라 갑니다. 

 

가격은 현장에서 사면 36파운드였던가 그렇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26파운든가 28파운든가 그랬네요. 

 

아무튼 저는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이곳에 또 큰 지하철 역이 있어서 오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ㅎ 입장 전에 시간이 있어서 근처 바에서 맥주 한잔을 들이켰네요. 

 

그리고 입구에 서서 기다리고 들어가면 짐 검사를 합니다. 

혹시 모를  테러를 대비한.... 

 

그랬나??  가물가물;;;;ㅎㅎ

 

아무튼 엘레베이터를 두 번 타고 고층으로 향합니다. 

 

짠 하고 내리면~ 이렇게 런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유리창에 비친 반대 편 풍경이 또 시야를 가리네요. 

 

처음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린 곳에서 계단을 이용하면 윗 층으로 올라 갈 수 있는데요. 이 공간은 천장이 뚤려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말이죠~ ㅎㅎㅎ

제법 사람들이 많아요. 

 

이렇게 한 곳에 바가 있고, 가격은 비쌀 거예요. 

ㅋㅋ

안 먹음. 이미 한 잔 걸치고 왔기 때문에 그냥 저냥~

 

아무튼 비싸겠죠. 프리미엄~ㅎㅎㅎ

 

어쨌든 입장료 가격은 좀 있으나 한 번 올라가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야경도 예쁠 것 같구요. 

다만 현장 예매보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영국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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