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에 어울리는 음식, 유부초밥이라면 끝.

유부초밥은 뭔가 복잡한 과정이 들어가있을 것 같으나, 실제로 만들어보면 정말 단순한 음식이지만 그 맛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유부초밥은 소풍을 갈때 만들면 더욱더 좋은 음식 메뉴로,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 가족과 함께 야외로 놀러 나갔을 때 사 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만든 유부초밥 도시락으로 분위기를 내기에 충분한 음식이다. 

 

 

재료

밥, 유부피(슈퍼가면 팜)

 

스텝 1.

잘 지은 밥에 유부초밥 재료에 들어 있는 단촛물을 넣고 잘 섞어 준다. 

 

스텝 2. 

유부 피의 물기를 잘 짜준다. 이때 유부피의 물기를 너무 짜면 뭔가 유부 초밥에 가뭄난 느낌이기 때문에 적당히 짜주는 것이 포인트다. 적당히 물기를 짜면 유부를 씹었을 때 나오는 물과 함께 밥이 잘 어울린다. 

 

스텝 3. 

유부 피를 잘 벌려 그 안에 밥을 넣어 준다. 

밥을 넣을 때에는 뜨신 밥 혹은 미지근 할 때 보다 살짝 식었을 때 넣음 잘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