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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여행을 할 때 빼 먹으면 안 된다는 인앤아웃 버거.
인앤아웃 버거가 추구하는 사업 모토는 주문과 동시에 만든다는 점이다.
그래서 주문 후 음식을 받기 까지 제법 시간이 걸린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는 매장 하나가 있다. 피셔와프 근처에...
늘 장사진을 이루는 이곳. 사람이 정말~ 많다.
요즘에도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다.
팬데믹 이후에 한 번 가봤나? ㅎㅎㅎ
아무튼 메인 사진은 일반 햄버거와 프로틴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는 번 없이 양상추로 내용물을 감싼 것으로 먹다보면 소스가 질질 흘러서 난 별로였던.ㅎㅎㅎ
케찹도 이렇게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 되는 컵에 촵촵촵~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플라스틱 줄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그래서 종이 빨대는 물론, 컵을 막는 스탑퍼도 없다.
신기한게도 시 마다 정책이 달라서 어디는 주고 어디는 안 주고 이런 혼선들이 있다.
근데 플라스틱 아이스 컵은 왜 안 바꾸는지.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 가능한 컵도 나와있는데 말이다.
이건 애니멀스타일 프렌치 프라이~
ㅎㅎㅎ
주문 할때 엑스트라 크리스피에 애니멀스타일로 해 달라 하면 됨.
커스텀이 들어갈 때 마다 음식을 받는 시간이 길어 진다는 점은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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