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지/SF 이야기

미국 코스트코에서 계란을 드디어 샀다!

나무네사람 2025. 2. 2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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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4년 12월 중순 쯤 계란 한 판 사고선, 2025년 2월24일 계란을 첫 구매. 

 

보통 연말이라서 12월 중순 이후에도 코스트코에 저녁쯤 가면 계란은 거의 품절 상태였는데, 1월에 들어서고 2월중순까지도 계란 품귀현상이!!!

 

이유인즉슨, 조류독감으로 인해 계란 생산이 떨어졌다는 것!

그래서 정말 사재기가 가득가득~

 

코스트코 카트 하나에 가득가득 계란을 담고, 먼저 쟁취하기 위해 싸움까지 난 것이 소셜미디어오 올라왔는데...ㅋㅋ

 

신기하게도, 미국에서 계란 수입을 하겠다고 하겠다고 하고, 어떤 나라에서 준다는 뉴스를 보고 코스트코로 가 봤다. 

 

월요일! 아침, 오전 10시 쯤이면 한가하겠지 하고 갔는데, 역시나 사람은 많네. 

 

계란이 없겠지 했는데, 오! 사람들 카트에 계란이 있군!

 

그래서 계란이 있는 코너로 질주!!!!!!

 

예전처럼 많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계란이 있어서 한 판 줍줍. 

 

그리고 이런 기사가 나오니 사재기도 멈춘 것 같음. 어쨌든, 아직도 한 사람당 계란 세 판만 살 수 있다고 하니.....

조류 독감이 잠잠해 질 때까지는.... 지속 될 듯. 

 

계란이 이렇게 소중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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