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사랑~ 국순당 막걸리 병 디자인이 바꼈네!?

 

한인마트에 갔더니 국순당 막걸리 병~ 디자인이 바꼈다. 

와! 뭔가 깔끔하면서도 뭔가 한국의 단청의 초록색이 녹아 들어 있는 색깔!

그리고 폰트 역시 각짐의 미학인건가!?ㅋㅋ

 

심플하지만 그냥 있을 건 다 있잖아!.

 

그리고!  한국에서는 그 라벨~ 플라스틱 병을 감싸는 포장지를 벗겨서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만든 것 같은데...ㅎㅎ 오! 이것도 미국에서 느껴 볼 줄이야. 

 

ㅎㅎㅎ 미국은 그런걸 신경 안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힛~ 암튼 갓 빚은 막걸리의 신선한 청량감!

큭!!

소주보다는 이제 막거리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막걸리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주류인것 같다.

 

국순당 생막걸리!!!!

한인마트에서 할인해서 2.99에 줍줍 해옴. 원래는 3.99 아님 4.99였나. 

 

ㅎㅎㅎ 어쨌든 1달러라도 싸게 팔아주면 좋음.ㅎㅎㅎ

 

 

뒤를 보니까 확실하게 이번 막걸리는 해외 수출을 위해서 제작된 ㅋㅋ 스티커가 따로 안 붙어 있고, 아예 영문으로 표기가 되어있다.ㅎㅎㅎㅎㅎ

 

1 BTL은 750ml 인거 같은데, 한 병이 ㅋㅋ 750이니까 이거 다 마시면 칼로리 325칼로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있을 때에는 장수 막걸리가 워낙 독보적이어서 그걸 마셨는데, 여기에서 국순당을 마셔보니~ 또 국순당만의 매력이 있다. 장수가 좀 더 강력한 탄산의 맛이라면, 국순당은 탄산도 있지만 그 특유의 막거리를 만들때 생기는 특유의 잡내가 있긴 한데, 그 맛이 나지 않는다. ㅎㅎㅎㅎ ㅋㅋㅋㅋ

 

막거리를 여러번 만들어 봐서 그런지 ㅎㅎㅎ 암튼 그 냄새가 안 나서 이 방법을 알면 좋을 것 같은데;;;ㅋㅋㅋㅋ

그렇다고 막걸리는 다시 만들지 않을 것이다. 너무 오래 걸리고~ ㅋㅋㅋ 진짜 고두밥 짓는 것이 ;;;;; 좁은 집에서 하기에는 불편. 

 

그냥 사 먹는게 훨 씬 더 합리적!

 

아무튼~ 국순당 막걸리 병 라벨 디자인이 바껴서 ㅎㅎㅎ 이리저리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