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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받았다. 갤럭시 버즈 3 프로 사전예약은 왜 한 거니!? 내돈내산~

나무네사람 2024. 8.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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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 쯤이었나? 갤럭시와치를 바꾸면서 갤러시 버즈도 주문했다. 

올리브 색을 쓰고 있었는데, 이거 역시 배터리가...왜케 금방 다냐..;;

 

암튼 1~2년 쓰면 배터리는 금방 다는 것 같길래 역시 트레이드 인으로 주문. 

 

근데 저때 주문 할 때는 8월 초에 온다더니.... 시간이 미뤄져서 8월22일에 받았다;;;;;

 

거진 한 달 기다린 것 같다. 

 

아마도 그 이유는 한국에서 불량품 공급으로 인한 문제이지 않았을까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봉하면서도 너무나도 떨렸다.

불량품임 어쩌냐..ㅎㅎㅎ

 

 

양 옆의 스티커를 잘 뜯어 내고~ㅎㅎㅎ 

가격은 249.99인 거 트레이드인으로 할인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인이라고 해 봤자 전에 쓰던거 반납하는 거니까. 중고 반납하고 할인 받는 거.

 

 

이렇게 기본적인 설명서와 저 네모진 박스는 케이블.

아. 케이블만 늘어 가는 구나. ㅎㅎㅎ

 

 

 

외장배터리 충전 케이스는 버즈3와 별반 다를 거 없다. 

ㅎㅎㅎㅎㅎ

아마도 상품의 제조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외장 케이스는 동일하고 안 버즈의 형태만을 바꾼 것으로 사료된다. 

 

 

 

갤럭시 버즈3와 프로의 차이점은 안쪽 이어폰의 거치대 형태만 다를 뿐 외장디자인은 같다. 

ㅎㅎㅎ 저 커넬형을 받치기 위해서 좀 더 확장된 형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ㅎㅎㅎ

 

 

콩나물 시루 같긴 하구나. 검은콩ㅋㅋㅋㅋ

 

 

요렇게 생겼고.ㅎㅎㅎ

왼쪽 오른쪽을 색으로 분리해 놔서 편한 것 같기도.

ㅎㅎㅎㅎ

 

 

휴대폰과 동기화 후에 갤럭시 버즈3 프로를 끼니 저절로뭔가 조용해 지는 느낌. 

노이즈캔슬링 레벨 조절도 가능하다.

 

확실히 노이즈캔슬링 레벨이 높을 수록 주변의 소음이 줄어들긴 하지만 100퍼센트는 아니고 좀 멍멍해지는 느낌?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것 보다 없이 쓰는 걸 더좋아하기도 해서.

 

근데, 노이즈캔슬링 기능 키고, 집중해야 하는 일 하면 집중력이 높아 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ㅎㅎㅎ

 

 

총평!

말고 많고, 탈도 많았던 갤럭시 버즈 3 프로. 

우선 눈으로 보이는 불량에 대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 

이음새 부분과 콩나물 부분의 불빛 높이가 안 맞다던가..ㅎㅎ 뭐 이런 불량! 

ㅎㅎㅎ

 

다만, 좀 이음새 부분? 타원형의 이음새 부분이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다. 

 

뭔가 제조공정의 문제 혹은 디자인의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딱 안 맞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다섯번째 여섯번째 사진을 보면.. 헤드부분의 이음새가 좀 뭔가 접합 부분의 틈새가 불규칙한 느낌적인 느낌이다. 

 

디자인과 제조공정에서의 문제가 있는 걸까!? ㅎㅎㅎㅎㅎ

 

결론.

 

그냥 있는 거 쓰는게 이런 짜짤한 걸로 신경쓸 일이 없다는 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최소한의 반품과 환불을 저지하기 위해서 배송이 늦게 온 것 같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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