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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관광지로 사랑 받는 도시이기도 하지만,
많은 영화 속 배경이 되기도 했는데요.
혹시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샌프란시스코가 영화 속 배경이었던 영화를 소개해 볼까 해요.
미세스 다웃파이어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이었던 미세스 다웃파이어.
샌프란시스코가 배경이 되었는데요.
로빈 윌리엄스가 살고 있던 집은 노스비치 중 하나 인 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소토마레에서 골든보이 피자로 올라가는 길목에 왼쪽으로 빠지는 골목길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네요.
프린세스 다이어리
앤 해서웨이 주연의 프린세스 다이어리.
앤 해서웨이가 다니는 고등학교 앞 정문이라고 해야할까요?
요건 45번 타고 가다가 볼 수 있나;;;
아마도 이 학교 일 거예요.
The Malin School
그리고 이 근처가 높은 지대이어서 알카트라즈를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놈
베놈은 제가 사는 동네 앞에서 찍어서 ㅎㅎㅎ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을 않을까 해요.
참고로 저는 베놈을 안 봤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외에도 샌프란시스코가 배경인 영화는 참 많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선정해 보았구요.
샹치, 버티칼 리미트, 더락, 조디악, 샌 안드레아스, 인사이드 아웃, 불릿, 시스터액트 1 등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만나실 수 있어요.
그럼 즐거운 영화 관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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