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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사업체를 운영하는 친구는
거래처에 신년 선물을 보내면서 나에게도 보내준다.
한국 연휴가 적힌 달력과 다이어리!
그리고 책 두권. 여기에 덤으로 부탁한 결로흡수 테이프까지.
크리스마스때문에 우체국이 바빠서 그런지 원래는 저번 주 쯤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12월27일 도착했다.
박스를 받고, 뭐지 보니 박스에 USPS 테이프가~
아마도 어디선가 박스가 터진 모양!
뭐 내용물만 제대로 있으면 괜찮겠지 하고 박스 개봉.
손편지는 덤으로~ 이렇게 받으니 또 기분이 좋구나.
어쨌든 한국에서 받은 소포는 늘~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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