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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피쉬앤칩스.
피쉬앤칩스는 예전에 호주에 있을 때 바닷가에 놀러가면 점심으로 먹었던 음식이었지요.
그래서 영국 여행 중~ 먹어 봐야 하지 않을까 해서 숙소 주변을 검색하다가 이곳으로 선정했습니다.
Hopsons.
외관은 그리스를 연상시키지만 안에 들어가면 입구에 KFC처럼~ 생선을 튀기고 있다.
그리고 그 안 쪽으로 들어서면 테이블이 있는데, 깔끔.
이렇게 파란색 쇼파와 그리고 파란색 냅킨으로 기름질 것 같다는 이미지를 싹~ 지우는 느낌적인 느낌.
이것저것 먹어 보고 싶어서 피쉬앤칩스 5조각과 칼라마리 튀김을 시켰다.
ㅎㅎㅎ
가격은 대체적으로 7.50 파운드에서 15 파운드 사이로 그닥 비싸게 느껴지진 않았다.
샌프란시스코가 대체적으로 식당음식 가격이 좀 더 비싼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혹시~ 가실 일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
https://www.hobsonsfishandchi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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