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지/여행기록

그냥 걸었던 라스베가스

나무네사람 2021. 8.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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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나는 라스베가스. 

아마도 우연찮게 누군가 출장을 갔을 때 무료로 호텔을 묵을 수 있어서 따라 갔던 걸로 기억. 

 

라스베가스는 호텔 비가 제법 저렴한 반면 다른 부대시설은 제법 가격이 비싼 걸로 기억. 

 

 

첫날 도착하자마자~ 호텔 앞에 있던 쉑쉑 버거. 

미 동부에는 쉑쉑 버거가 있고, 서부에는 인앤아웃이 있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쉑쉑 버거~

 

쉑쉑~ 늘 그렇듯 기대가 크면 ㅎㅎ 호호홋. 

 

 

 

아무튼 홀로~ 이렇게 스트립이라고 부르는 길 거리를 걸었던 기억이. ㅎㅎㅎ

호텔~ 청소를 시간에 나와서 홀로 이렇게~ㅎㅎㅎ

 

라스베가스는 낮과 밤이 정말로 다른 느낌. 

 

 

 

호텔마다 다양한 부대시설로 이목을 끌었던 걸로 기억. 

라스베가스는 관광지인 만큼~ ㅎㅎ 그냥 걸어 다니면서 볼 게 많음. 

 

사막에 세워진 도시. 

 

 

 

 

 

아~ 이것은 영화에 나왔던 장소였다. 

ㅎㅎㅎ 직접 보게 될 줄이야~ 이곳도 밤이 되면~ 행사를 하는데, 낮에 왔기에 ㅎㅎ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하는 곳이 라스베가스이기도 한 듯. 

셀린디온 포스터가 딱!

 

 

 

걷다가 지쳐서 커피 한잔. 제법 가격이 있었던 걸로 기억. 

 

 

점심으로 먹은 ㅎㅎㅎ

 

하나만 시킬 껄 두 개 시켜서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나온. 

아무튼~ ㅎㅎㅎ

 

라스베가스는 관광지로 많은 분들이 가는 곳. 

 

딱히 나에게 어떤 매력으로 다가온지 모르겠다. 

 

그냥 사람만 바글바글 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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