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지/끄적끄적

익숙함의 끝 무뎌짐.

나무네사람 2021. 8. 24. 06:00
반응형

 

낯설음이 익숙함으로 바뀌고. 그 익숙함이 오래 갈 때 오는 무뎌짐. 

늘 새롭게 다가왔던 풍경도 아무렇지 않을 때, 

 

하늘에 뜬 눈썹 같은 달의 모습이 예쁘게 느껴져 찍었던 사진. 

 

 

 

반응형

'사람일지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0) 2021.09.02
증명사진도 이렇게 쉬울 수가.  (0) 2021.08.27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와인 한 잔.  (0) 2021.08.22
광복절.  (0) 2021.08.15
백신관광이 필요 할까요?  (0)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