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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친구네 집에 놀러 가면 가끔 옥상에 올라가서 와인을 한 잔 마시곤 했었다.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던 어느 날.
어슴프레 해가 저물었고, 하늘의 경계가 확연하게 구분되던 그 때.
흐릿하게 보이는 금문교.
참. 이 사진도 몇 년 전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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