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일지

반려견, 강아지 크레이트 케이지의 필요성!?

나무네사람 2021. 5. 1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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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강아지가 자라면서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은 상상 그 이상이닥스. 

우선~ 이갈이를 하기 때문에 모든 보이는 건 다 물어 뜯는 것은 기본이닥스. 

 

그리고 그 물어 뜯은 잔해들은 온 사방에 널부러져 있닥스. 

 

 

홀로 남은 집안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닥스. 

ㅎㅎ

휴멍이 자주 신던 신발의 깔창도 꺼내서 물어 뜯어 놓고, 장난감도 물어 뜯고~

 

이리 저리 파편들을 아방가르드 하게~ 전위적인 방법으로 입체의 구조물들을 나열함으로써 본견의 내적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했닥스. 

 

하지만 이런 나의 도전적이고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휴멍은 케이지, 크레이트의 중요성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는 것이닥스. 

 

이것 또한 내재되어 있는 작가의 감정을 고스란히 휴지를 통해 표현한 작품으로, 반려견 애완견, 강아지의 삶은 그러한 것이라고 표현한 작품이닥스. 후훗~! 저 당당한 표정을 보라 닥스. 

 

하지만 작가의 의도를 해석하지 못한 휴멍은 결국 케이지, 크레이트를 설치했고, 그 안에 나를 넣었닥스. 

이렇게 휴멍을 바라보며~ 애처로이 보아도 꺼내주지 않는 휴멍!

 

아무튼~ 반려견 애완견, 강아지에게는 적당한 개견만의 공간이 필요하닥스. 

쉴 수 있는 곳과 놀수 있는 곳을 구분해 주는 것이 집안에 일으키는 문제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닥스. 

 

또한 하우스 교육~

문제가 생기거나 반려견이 잘못 된 행동을 했을 때 바로~ 하우스 교육을 위해서라도 크레이트, 케이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고 휴멍이 말했닥스. 

 

그래서~ 나 역시도 훈련의 결과로 하우스가 나오는 동시에~ 바로 집으로 튄 닥스. 

 

왜냐하면 뭔가 또 휴명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을 했기 때문이닥스. 

가령~ 휴지를 물어 뜯었다 던지~ 휴멍 몰래~ 배변 패드가 아닌 곳에 응아를 하거나 쉬야를 했을 때.. 그럴 때 말이닥스. 

 

아무튼~ 케이지, 크레이트로 인한 하우스 교육을 터특할 수 있고, 반려견 애완견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케이지 크레이트는 필요하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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