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다 보니~ 아무래도 코 부분과 입 부분에 끼는 기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벅벅~ 손으로 잘 씻어도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많아서... 기존에 포레오 루나 2가 있어서 쓰긴 했는데, 이게 브러시 부분이 생각보다 거친 질감이라서 딱히~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번에 나온 포레오 루나 미니 3는 우선 감촉부터 2와 다른 보드라움이!!!! 기존 모델들은 반달의 모양이었는데, 이제 둥근 풀문으로 가려고 하는 건가 싶은 포레오의 디자인들. ㅎㅎㅎ 아무튼 박스를 벗기고 난 검은색의 포레오 미니3의 모습입니다. 기존 미니보다 좀 작은 느낌으로 한 속에 확 들어와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미니 3는 윗부분에 충전단자 위에 동그란 부분이 전원이고, 루나 미니 3의 가장 큰 특징은 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