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는 현재를 기반으로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서양의 점성술이죠. 과거 역시 제법 잘 맞춘다는 소문이 많이 많이 나있죠. 타로카드는 언제부터 유명해졌을까요? 제 기억으론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부터 대학가 지하철역 중심으로 제법 많이 퍼지고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 주변에 제법 많은 친구들도 타로를 가지고 있었고, 봐주기도 했었죠. 그래서 저 역시도 타로를 접하게 되었고, 뭐~ 공부를 해보기도 했었습니다. 타로를 봐주시던 분들이 하던 말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기준으로 보는 상황이기에 미래는 늘 변할 수 있다는 그런 말이죠. 타로카드를 해석해 주는 분들을 타로마스터라고 부르지요. 타로마스터의 역할은 정말 큽니다. 타로카드가 가지고 있는 의미들을 사례자분에게 잘 전달해야 하는 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