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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2

타로이야기, 미래는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 타로 점은 맞을까?

타로는 현재를 기반으로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서양의 점성술이죠. 과거 역시 제법 잘 맞춘다는 소문이 많이 많이 나있죠. 타로카드는 언제부터 유명해졌을까요? 제 기억으론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부터 대학가 지하철역 중심으로 제법 많이 퍼지고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 주변에 제법 많은 친구들도 타로를 가지고 있었고, 봐주기도 했었죠. 그래서 저 역시도 타로를 접하게 되었고, 뭐~ 공부를 해보기도 했었습니다. 타로를 봐주시던 분들이 하던 말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기준으로 보는 상황이기에 미래는 늘 변할 수 있다는 그런 말이죠. 타로카드를 해석해 주는 분들을 타로마스터라고 부르지요. 타로마스터의 역할은 정말 큽니다. 타로카드가 가지고 있는 의미들을 사례자분에게 잘 전달해야 하는 큰 중..

운명을 믿으시나요? 타로카드 구매기.

집에 있는 시간도 늘고, 여가 시간은 제법 많이 늘었지만 할 수 있는 건 한계. 그러던 날 떠오른 타로카드. 여러번 친구들도 타로카드에 관련한 질문들을 했었고, 그때는 딱히 타로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거절. 그러다 저번에 하나 구매했었는데, 생각보다 카드가 크고, 그림이 그닥 딱~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그냥 질러 버린 타로카드. ㅋㅋㅋㅋㅋ 이름은 헤븐앤얼쓰 타로카드. 참 예쁜 이름이로세. 하면서 구매. 그림체도 예쁘고, 카드 뒷면 또한 뭔가~ 미스테리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짙은 회색에 별 모양이 꽉! 이제 카드와 친해지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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