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포스팅에 김밥을 쓰고 보니, 김밥이란 노래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또 연관되는 포스팅을 해 보았다. 자두!! 물론 초반 데뷔 때에는 엽기가수로 정말 비비드한 무대의상과 독특한 악세사리등으로 눈을 잡았는데, 훗날 발표한 김밥 역시~ 참 뭔가 정감있고 좋았던 노래. 자두 김밥 몇십년 동안 서로 달리 살아온 우리 달라도 한참 달라 너무 피곤해 영화도 나는 멜로 너는 액션 난 피자 너는 순두부 그래도 우린 하나 통한 게 있어 김밥 김밥을 좋아하잖아 언제나 김과 밥은 붙어 산다고 너무나 부러워 했지 잘 말아줘 잘 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 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 ㅈ날 안아줘 날 안아줘 옆구리 터져 버린 저 김밥 처럼 내 가슴 터질 때까지 예전에 김밥 속에 단무지 하나 요새 김치에 치즈 참치가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