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 저는 딱히 숙소에 대해서 신경 쓰는 편이 아닙니다. 편안하게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면 만사 오케이~ 더군다나 미국에 있는 모텔 6의 경우에도 저렴한 가격에 최대한 절제된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쓰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하지만 영국을 여행하면서 숙소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영국 여행을 짧게 하면서 정말 느꼈던 이야기들을 해 볼까 합니다. 1. 호텔의 성급 확인하기! 우리가 호텔을 정할 때 별로써 호텔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별 등급~ 1등급부터 5성급까지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별이 올라갈수록 가격이 비싸진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실 거예요. 3성급과 4성급의 호텔을 통해서 숙소 예약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우선 가격적인 측면에서 암묵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