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맛집 2

영국에서 맛 본 타파스, Pix Pintxos

토요일의 소호는 정말 광란이었다. 사람이 정말 바글거렸고, 등 축제의 향연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등 축제란 사람의 등을 구경한다고 해서 등 축제이다. 아무튼 무엇을 먹나 해서 고민을 하다가 타파스!!!! 간판에 보여서 들어간 곳이었다. 어쨌든, 사람은 바글바글 거려 보였는데, 안은 제법 공간이 있었고, 괜찮았다. ㅎㅎㅎ 음식은 바에 마련되어 있는 음식을 가져오면 됐었고, 그리고 꼬챙이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나 보다. ㅎㅎㅎ 꼬챙이는 버리라고 하지 말라고 한걸 보니..ㅎㅎㅎ ㅎ케비어냐? ㅋㅋ 암튼 계란 맛.ㅎㅎㅎ 아무튼 와인과 이것저것 했는데, 헐 가격. 그래도 제법 ~ 괜찮은 곳에서 흥겨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식당이었다. 한 번 가볼 일이 있으시다면 가볍게 드셔보시길. 근데 이것저것 집다 보면 가볍게 ..

영국, 브런치 맛집? Sunday in Brooklyn 선데이 인 브루클린

일요일 아침 마실을 다니다가 거진 11시 무렵이 되어서 숙소 근처를 걷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찾은 브런치 레스토랑~ 선데인 인 브루클린. ㅎㅎ 미국식인 건가. 아무튼~ 이곳 유명한가 보다 다른 커피숍은 한가했는데, 여기만 바글바글거렸다. 진짜 신기할 정도로;;;; 바 자리 밖에 없어서 이곳에 안착했다. 그래도 바 자리가 뭔가~ 구경할 거리가 많아서 선호하긴 한다. 정말 바쁘게 움직이는 바리스타와 바텐더는 쉴 틈 없이 커피를 내리고, 칵테일을 만들었다. 이렇게 보니 물병이 잉어였네. 특색 있었다. ㅎㅎ 내린 커피 마실라고 했는데;;;; 이게 무제한 리필해 준다고 해서 ㅋㅋㅋ 근데 아메리카노 줌. ;;;; 아무튼 내가 시킨 것은 수란 두 개와 그 밑에는 비스킷 두 덩이. 그레이비 소스로 범벅에 스리라차 소스..

혼잘먹 2022.06.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