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더 샤드. 높은 고층 빌딩~ 숲 사이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 잡는데요. 처음에 왔을 때에는 시간을 잘 못 알아서 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들어 가니 예약을 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건물로 올라 가기 위해서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이 때 또한 예약을 환불 받을 수 있는 표를 살지, 아니면 환불 없는 표를 살지 정해야 하고, 여기에 샴페인 한 잔 할 수 있는 표를 사면 또 가격이 올라 갑니다. 가격은 현장에서 사면 36파운드였던가 그렇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26파운든가 28파운든가 그랬네요. 아무튼 저는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이곳에 또 큰 지하철 역이 있어서 오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ㅎ 입장 전에 시간이 있어서 근처 바에서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