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으면 2021년이 가고 2022년이 오는데요. 어릴 때만 해도 2022년은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미래가 현실로 다가왔는데, 막연했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떠올려 보면~ 생각했던 만큼 우리의 미래가 현실에서 이루어진 것들도 있고, 그렇지도 않은 것들이 있는데요. 또~ 2022년에도 바이러스와 인류가 싸우고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아무튼~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새해를 맞이해도 새해는 역시 뭔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을 갖게 마련일 거예요. 새해, 신년에 들으면 노래, 새해 신년 추천 노래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양희은 - 상록수 가수 양희은의 상록수. 97년 한국은 경제난국 속에 빠졌는데요. 그 무렵~ 이 노래와 더불어서 박세리 선수의 LPGA에서의 양말투혼은 정말 찰떡궁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