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도 모르는 시애틀 여행. 아마 대략 2015년인가 갔던 시애틀 여행. 촉박한 일정에 시애틀은 이틀인가 있었는데, 그래도 시애틀 갔을 때 기억이 나는 박물관. 치훌리 가든과 글래스. 이제는 기억도 안나는 장소이지만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쓰는 이야기. 아마 입장 전에 찍은 사진 같음. 입장 후 보였던 많은 유리 조형물들. 색색이 깔들이 정말 화려하면서도 예뻤다.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사람 등구경을 열심히 했던... 은근 뱀 같아서... 예쁘긴 한데 음....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던.;;; 뻥 뚤린 천장에 자연 빛에 반사되는 조형물들이 제법 예뻤던 공간. 흠.... 랜선으로 떠나는 여행. 시애틀 치훌리 가든과 글래스. 언제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