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치킨. 뭔가 교촌스러운 느낌이 나는 치킨이름. 언젠가 배달앱을 통해서 보게 된 이름 본촌. LA부터 시작 된 것 같은데, 샌프란시스코에도 문을 열었다고 했다. 두 세달 전인가에 메트리온(Metreon) AMC 영화관 1층에 있는 푸드코트에 문을 열었다. 예전에 그 자리가 샐러드 파는 자리 였나... 그랬나 아무튼. 호기심에 주문을 해 보았다. 요렇게~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영수증을 받고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이름을 부르면, 영수증을 대조 후 음식을 줌!ㅎㅎㅎ 밖에서 먹어도 되나... 집에서 편하게 먹으려고 들고 왔음. 아! 주문할때 래디쉬(치킨무)랑 콜슬로 둘 중 선택이 가능하다. ㅎㅎㅎ 스몰 미디움 라지로 구분되어 지는데, 스몰 콤보, 매운맛, 그리고 콜슬로를 주문. 제법 냄새가 좋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