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은 정말 유명한 맛집에도 타격을 입혔을 정도로 파급력이 어마어마했는데요. 작년 락다운이 풀리고 식당들은 포장 혹은 배달을 위주로 사업을 확장하는 형태를 보였습니다. 이것은 한국이나 이곳도 마찬가진데요.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늘 분주했던 식당들은 한적했습니다. 그래서 늘 지나치던, 사람들이 줄을 이었던 식당들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백신접종과 락다운 해제로 많은 업체들이 다시 속속들이 복귀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무튼 그간 맛 보았던 사람들이 바글 거렸던 식당들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1. 스시타카. 스시타카는 쉽게 말해 회덮밥을 파는 곳입니다. 포케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밥 위에 깍뚝 설린 참치회를 올려 파는 곳인데요. 돈부리라고 하나요? 아무튼 밥 위에 올라가는 재료에 따라 메뉴가 바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