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여행자 보험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하실 것 같아요. 보험이라는 것이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일에 대비책이기 때문에, 과연 미래에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돈을 지불해야 하나? 그래도 모르니 들어야 하는데, 이게 또 은근 부담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우선 저는 미국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자 보험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어요. 미국은 정말로 악명 높을 정도로 병원 비용이 사람을 파산 시킬 정도로 큽니다. 심지어 의료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지라도 병원에서 청구되는 비용은 늘 그렇듯 보험 회사와의 네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추가추가추가추가~ 이렇게 되고, 나중에 그 중간 턱에서 비용이 결정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의 종류에 따라 보장범위가 다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