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한참 유행이 지난 음식이지 않을까 싶어요. 낙곱새. 낙지와 곱창와 새우를 넣고 양념을 넣어 조리한 음식. 예전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서 본 것 같은데, 이게 보니까 체인화가 되어서 서울에서도 쉽게 맛 볼 수 있는 음식이 된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여기서는 먹기 힘드니까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곱창 손질부터 직접 했습니다. ㅎㅎㅎㅎ 위 사진처럼~ 말이죠. 우선 큰 후라이팬에 양배추와 숙주나물을 넣고, 그 위에 당근과 파, 양파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한치와 새우, 그리고 곱창을 넣은 후, 부추와 깻잎을 올리고, 양념장을 투하 한 후 후라이팬 뚜껑을 덮은 후 불을 켰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리면 뚜껑 표면에 수증이가 물방울이 된 후 좀 더 기다립니다. 숙주와 양배추에서 물이 제법 많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