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조 신상품?
이거 좀 나온지 오래된것 같은데, 별그램서 인플이 소개하길래 한 번 줍줍해 보았다.
오! 사탕수수로 나무 꼬챙이를 대신했다!? 나름 자연 친화적인 상품임.
칼로리는 이렇다.
ㅎㅎ
근데 이거 세 개만 먹기에는 ㅋㅋ 그리고 에피타이저와 맥주 안주로는 딱 인 상품인 듯.
ㅎㅎㅎ
꽁꽁 얼어 붙은 차오똠이 비닐봉지 안에 있습니다.
ㅎㅎㅎ
완제품 조리된 것으로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서 가볍게 조리가 가능하다. ㅎㅎ
에어프라이어에 설명대로 잘 조리를 해 보았다.
먹음직스럽다.
ㅎㅎㅎㅎ
맛은 생강맛이 가득하며 새우의 살이 씹힌다.
그리고 물밤? 같은것이 들어있어서 씹는 식감을 올리는 그런 맛.
생강맛이 좀 강해서 이건 좀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ㅎㅎㅎㅎ
안에 새우살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ㅎㅎ 칵테일 새우 작은거 반 마리 정도가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탕수수 꼬챙이도 씹어 먹어 보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씹을 수록 단맛이 나긴 한다. 먹어도 괜찮지만 섬유질 때문에 ㅋㅋㅋ 질겅질겅 씹어야 한다. ㅎㅎ
근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그냥 질겅질겅 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또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암튼 음식물 쓰레기에 사탕수수 꼬챙이를 버리면 되니까...
ㅎㅎㅎ
어쨌든~ 한 번 경험해 보면 좋은 음식이고, 이건 숯불에 훈연을 하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결론.
나중에 토치로 한 번 지지면 더 맛날 것 같은 생각!
그럼 이번 포스팅도 끝.
'사람일지 > SF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홀푸드 김치의 악몽 (0) | 2025.01.18 |
---|---|
미국 유학생 거주자 무료로 택스 파일링 세금 보고 신고 하는 방법은!? (2) | 2025.01.14 |
2025년 1월부터 바뀌는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요금, Muni & Bart (2) | 2024.12.24 |
K-생일상~ 친구의 생일맞이 음식 장만~ (0) | 2024.12.23 |
미국 여행 핫스팟, 데이터 테더링 데이터 쉐어는 뭐가 좋을까? (4) | 2024.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