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이 대세인 요즘.
디즈니 역시 스트리밍 업계에 뛰어들면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는데요.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도 진출한다는 기사를 많이들 접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작년부터 사용한 디즈니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아이피 우회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디즈니플러스를 사용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디즈니플러스에 대한 궁금증들이 많을 거예요.
앱을 실행시키고면 위의 사진과 같이 메인 화면으로 보여집니다.
상단 사진은 디즈니플러스가 집중하고 있는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것들이 상단 이미지를 통해 뜨고, 아래 네모난 상자에 각기 다른 채널을 클릭 하면 마블, 디즈니,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제작된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쭉~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요즘 인기리가 높은 마블 시리즈 중 티비 드라마로 제작된 완다비전을 캡쳐해 보았습니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제법 주위에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캡쳐를 떠 보았습니다.
저는 최근에 마블 영화, 캡틴아메리카부터, 아이언맨, 어벤져스까지 쭉~ 한 번 다시 보았습니다.
현재, 미주를 통해 서비스를 이요하시면 월 11.99달러로 훌루(Hulu)와 ESPN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디즈니가 안고 있는 약점, 두루두루 콘텐츠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디즈니플러스로 넷플릭스와 경쟁에서 좀 더 높은 우위를 차지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런 점은 한국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한국의 드라마, 쇼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이상, 디즈니플러스로만 론칭하기에는 메리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야 다른 스트리밍서비스와의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어쨌든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를 둘 다 사용하는 유저로... 두 서비스의 장 단점은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콘텐츠의 차이. ㅎㅎ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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