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날려주는 시원한 노래. 스트레스 안녕!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잘 다스려줘야 무병장수 할 수 있는데요. 각 자 만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가장 좋은 방법은 노래를 듣는 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뭐 물론 씹고 뜯고 맛 보고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푸는 방법도 있지만요!~

 

1. 크라잉넛 - 말달리자.

크라잉넛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아마도 광고 음악에 삽입되면서 부터 아닐까 생각합니다.

홍대 밴드에서는 제법 유명했었던 크라잉넛. 

말달리자는 정말~ 너도나도 할 것없이 노래방에서 많은 남성분들이 부르던 것이 기억이...

어쨌든~ 열기 가득한 현장은 아래 링크에서 감상 가능!

 

 

 

2. 자우림 - 일탈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할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말만 들어도 신기방기한 가사들. 이런 생각들을 어떻게 했을까 하는 기분이. 

자우림의 일탈입니다. 

 

자우림은 꽃을든 남자란 영화에 그들의 노래 헤이헤이헤이가 삽입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룹으로 그들의 음악성 대중성 모두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3. 체리필터 - 낭만고양이

체리필터 역시 홍대를 중심으로 공연을 하던 인디락밴드였습니다. 그러다 낭만고양이가 흥행을 일으키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고, 그 이후 오리날다 등을 발표하면서 인기를 이어가다가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멀어져간 그룹. 예전 복면가왕에 메인보컬 조유진님이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동화적인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언제 들어도 좋네요. 

 

 

 

이번 포스팅은 스트레스 받을 때 제가 듣던 노래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노무 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살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늘 직면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 스트레스 노래 들으시면서 잠시 숨고르기 하시면서 남은 한 주도 경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