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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종종 기온이 오를 때면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바닥에 눕는 닥스.
이런 모습을 안쓰럽게 보던 휴멍은 쿨링매트를 주문했닥스.
쿨링매트는 휴멍들이 여름에 쓰는 얇은 이불 같닥스.
바닥에 공기가 순환되게끔 그물처럼 만들어져 있지만 그래도 그 위는 편안하닥스.
쿨링매트를 깔아주자 마자 이렇게 누워봤닥스.
뭔가 몸의 시원해 지는 느낌.
어느덧 눈꺼플도 무거워지기 시작했닥스.
이건 뭐랄까~ 낮잠을 부르는 안락함이랄까닥스?
쿨링매트를 깔고 이렇게 처음 누워 보니~ 참 편안한 마음이 들었닥스.
표정이 말해준닥스.
아무튼 쿨링매트라 할 지라도 오래 누워 있으면 그 부분이 좀 뜨뜻해 진닥스.
쿨링매트라고 하기 보다는 쿨링이불이라고 함 될 것 같닥스.
아무튼~ 반려견이 체온 조절을 하기 위해서 혀를 쭉 빼고 헷헷 거리는 것과 발바닥으로 땀을 배출 하는 정도,
그리고 몸을 시원한 곳에 누고 체온을 낮추는...
그런 의미에서 여름에는 쿨링매트가 필요하 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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