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어오면서 남성 발라드, 알앤비 그룹이 데뷔를 정말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요즘 놀면뭐하니 때문인지 옛 노래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기억을 더듬어 그때 들었던 노래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바이브 - 미워도 다시 한 번. 후렴구 때문에 정말 좋아하게 된 노래. 아빠 어디가에서 사랑을 받은 윤민수씨가 있었던 그룹. 정말 울듯 말듯한 노래. 드래곤플라이 - 사진 이 노래는 정말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 다시 싸이월드가 부활한다고 하는데, 지금 3040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 한다. 페이스북이 나오기도 전에 벌써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던 시대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싸이월드인데 말이다. 드래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