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에 대한 보상은 산책인건가. 휴멍의 산책 가자는 소리에 백신을 세 방이나 맞은 악몽같은 시간이 토요일었닥스. 그리고 일요일 아침, 다시 산책가자는 소리에 의심은 들었지만, 개는 인간과 함께 살며 진화한 동물아닌가 닥스. 집사를 믿는 마음으로 다시 집 밖을 나섰닥스. 그리고 진짜 공원에 산책을 왔닥스. 역시 산책의 맛은 모래맛사지닥스. ㅋㅋㅋ 털에 모래가 들썩 거려야 달리는 기분이 든 닥스. 저 행복한 미소를 보라 닥스!. 나무일지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