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뿌듯 했던 영국 입국~ 공항에 떨어지자 마자~ 쏜 살 같이~ 파다닥 움직이며 비행기를 빠져나와 입국 심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친절하게도 가는 곳 마다 입국 심사는 두 구역에서 행해진다고 하는데, 한국 국기가~ 똭 허니 박혀 있었습니다. 영국 입국 심사시 대한민국 한국 여권 소시자는 인천공항에서 자동출입국을 셀프로 하는 것처럼 손수 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여권 첫 표지를 스캐너에 밀착 시킨 후에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입국 심사 끝. 정말로~ 뿌듯했던 영국 입국 심사. 참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