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학창시절 많이 들었던 체리필터. 참 가사가 동화같은 노래였다. 낭만고양이. 예전에 LG 카드 CM도 불렀었고.... 아무튼 체리필터는 참 특이한 이력을 가진 밴드였던 걸로 기억된다. 보컬분은 교생실습까지 나가셨따고 했었나;;; 아무튼 그룹 멤버들이 다 뛰어난 능력자들이라는 걸 다큐에서 본 거였나. 여기 드럼치는 분은 무도 레슬링 편에 나온 분임.ㅎ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 체리필터를 대중에게 각인 시킨 노래. 낭만고양이. https://youtu.be/oSlqhkPa3no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 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에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