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닥스훈트.... 털은 그래도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빗질을 해 줘야 한닥스. 털 빗는 걸 귀찮아 하는 이웃집의 씨씨와 로지를 보고 난 후, 휴멍은 이렇게 빗질을 해 준닥스. ㅋㅋㅋ 휴멍의 빗과 친하게 해 주겠다고 저렇게... 놓고 사진을. 털을 빗는 건 즐겁닥스. 왜냐하면 털을 다 빗은 다음에 맛 볼 수 있는 담백한 치킨 육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닥스. 이렇게 가슴과 귀, 다리 양 옆에 부스르르 난 털들을 빗으로 촥촥 정리를 받고 나면..... 나도 모르게 귀여운 포즈를 장착한닥스. ㅎㅎㅎㅎ 아무튼 장모닥스훈트도 털 관리를 좀 잘해야 한닥스. 그래야지, 산책을 할 때 먼지나 나뭇가지, 마른풀들이 엉키거나, 귀 뒷부분이 떡처럼 털이 뭉치기도 한 닥스. 그래서 장모닥스훈트 빗질은 하루에 한 번! 꼭 해..